메가박스 바로 앞, 주 7일 상권의 핵심입지 ‘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17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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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 조감도
‘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 조감도
망월천 호수공원, 메가박스 모두 품은 복합상권 중심 입지

평일과 주말 가리지 않고 일주일 내내 사람들로 붐비는 복합상권의 상업시설이 인기다. 복합상권은 상권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2개 이상 결합된 상권을 의미한다. 주거지와 관광지, 업무시설과 주거시설, 역세권과 대학가 등이 결합된 상권이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복합상권은 특정 요일과 시기에만 붐비는 단일 상권과는 달리, 일주일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역세권이나 호수공원 등의 핵심 입지여건이 더해진 곳은 상권 활성화가 뛰어난 만큼 공실률이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일례로 미사강변도시 내에는 대단지 배후수요를 비롯해 망월천 호수공원 등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명소를 품은 복합상권이 형성돼 있다. 인근으로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업무단지도 자리해 있다. 망월천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이 일대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핫플레이스 상권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미사강변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망월천 호수공원과 중심상업지구의 핵심시설인 메가박스 모두를 가까이에서 누리는 ‘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 역시 주 7일 상권을 갖춘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는 호수공원 이용객과 인근 단지 입주민이 몰리는 길목상권이자, 미사 중심상업지구의 핵심요지에 위치해 있어, 인근 미사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산업단지에서 찾아오는 평일수요는 물론 나들이객 등 충분한 주말수요까지 품고 있다. 특히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메가박스 바로 앞 자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영화를 감상한 이후 휴식, 여가, 외식 등을 즐기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상업시설은 인근 미사지구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산업단지까지 약 20만여명에 달하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반경 500m 내 1만여명의 수요를 비롯해, 인근으로 미사 강변도시, 풍산, 강일, 고덕지구 등 약 12만4000여 세대의 수요도 있다. 이 외에도 삼성엔지니어링, 고덕복합단지, 첨단업무단지 등 산업단지 임직원 수요까지 더해져 풍부한 수요를 자랑한다.

호수공원변 입지가 돋보이는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1층은 물론 전층에서 탁 트인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대로변의 3면 개방 코너상가로 접근성과 시인성도 돋보인다. 여기에 인근 유동인구의 발길을 끄는 혁신적인 외관과 공간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미사역 레이크 더 타워’는 지하 5층~지상 13층, 연면적 9,145.75㎡ 규모로 총 56개 호실로 지어지며, 오는 7월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하남 미사강변 중앙로(부강타워)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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