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전대금융 활성화, 국내 수출입 기업과 무역금융 협업 강화, 해외투자·자원개발 등 대외거래 금융지원 협업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기존 해외 인프라·선박 부문의 금융협력을 포함해 신재생·디지털인프라 등 혁신성장 분야에서도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국내 수출입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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