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HDC현산 “아시아나 인수 조건 원점서 재검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6-10 03:20
2020년 6월 10일 03시 20분
입력
2020-06-10 03:00
2020년 6월 10일 03시 00분
김형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권단에 요구… “부채 급증 감안을”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채권단에 인수 조건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채권단은 일단 수용하는 기류다.
HDC현산은 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지에 변함이 없다”면서도 “인수 상황 재점검 및 조건 재협의 등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성공적으로 종결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인수 가격을 대폭 낮춰 달라는 얘기다.
HDC현산은 감염병 사태로 항공업계 경영 여건이 급격히 악화됐고 아시아나항공 부채비율이 급등하는 등 재무구조가 열악해진 점을 인수 조건 재검토의 근거로 삼고 있다.
채권단은 6월 27일까지였던 인수협상 시한을 12월 27일로 6개월 연장하는 등 조건 변경 협의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김형민 kalssam35@donga.com·정순구 기자
#아시아나항공
#hdc현대산업개발
#채권단
#인수 조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日 범여권, 국회의원 숫자 ‘465명→420명’ 감축 법안 발의
美가정집 바닥 소음에 카메라 설치했더니…250kg 곰이 기어 나왔다
[오늘과 내일/우경임]‘스무고개’로 나온 숫자 의대 증원 2000명
창 닫기
김형민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구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