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새 단장한 분당 전시장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3월 16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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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가 BMW 호켄하임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을 16일 공개했다.

연면적 53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분당 전시장은 모토라드 최초 헤리티지 테마 전시장으로 꾸몄다. 이곳은 전시공간과 라이딩 체험 센터, 카페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춰 색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 문화체험 매장으로 재탄생했다.

1층에는 다양한 라이딩 기어와 함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라이더들이 휴식과 함께 각종 디저트,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모토라드가 운영된다. 2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BMW 최초 프리미엄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매장인 BMPS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에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공식 서비스센터가 준비돼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카페 모토라드는 이천점과 합천점에 이은 세 번째 카페 모토라드 매장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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