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서울 마곡지구-상암 맞닿은 오피스 상가

위본건설이 이달 중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서 오피스·상가로 구성된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m²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고양 덕은지구는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은 입지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2030년 개통 예정인 원종-홍대선 덕은역(신설 예정)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상가다. 여기에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와 서울∼문산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으로 미래 가치 또한 뛰어나다.

주변 개발 호재도 눈길을 끈다. 고양 덕은지구에는 옛 국방대 터와 상암 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구 내 상업지 비율이 1.3%로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다.

혁신 설계도 눈길을 끈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입주사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고려해 복층형 오피스를 구성했으며, 입주 직원들의 휴식과 여유를 위한 테라스 정원을 설계했다.

한편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 KB중앙타워 1층에 위치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