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옥천문화마을 옆 전원주택단지, 물 맑은 양평에 ‘나만의 별장’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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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 양평군 옥천면은 이름 그대로 ‘구슬처럼 맑은 샘이 솟는다’고 할 만큼 맑은 물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유명인들이 별장 또는 전원주택지로 양평을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옥천면 옥천리는 경의중앙선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연장 및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전원주택지 가격이 오르거나 매물이 없어지는 등 그 가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양평 옥천문화마을 옆에 조성된 전원주택단지 역시 뛰어난 접근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나들목에서 9분,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7분 정도 떨어져 있다. 특히 강남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옥천면 소재지도 1.5km 거리에 있다.

해당 전원주택단지는 옥천 들판이 한눈에 시원하게 조망되는 곳으로 각종 기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불과 200m 앞까지 왕복 2차선 도로가 나 있다.

계획관리지역 내 대지 336m²에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2019년 7월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1층 73m², 2층 60m², 옥탑 26m²로 된 3층 전원주택이다. 매매가는 4억 원(대출 2억5000만 원 포함)이며, 주인과 직거래로 믿고 안전하게 매매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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