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누리’ 발족…소외계층 지원활동 시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3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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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아성다이소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누리-다이소와 함께하는 행복한세상’을 발족하고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강원 삼척시 도계 지역 아동에게 핫팩, 담요, 귀마개 등 방한용품과 학용품이 담긴 행복박스 100여 개를 전달했다. 또 지역 에너지 취약 가정에는 연탄 2000여 개를 전달했다. 아성다이소는 이날 글로벌비전과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계 및 흥전 지역 아동센터에 ‘다누리하우스 1호점’을 개설했다. 다누리하우스는 아동돌봄 서비스, 청소년 탈선예방 프로그램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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