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연이은 태풍에 금추된 배추”…가격 100% 폭등
뉴시스
입력
2019-10-18 14:56
2019년 10월 18일 14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남 가을배추 재배지 태풍에 초토화…김장물가 빨간불
제18호 태풍 ‘미탁’ 등 가을 태풍 3개가 연이어 한반도를 내습해 엽채류 재배지 등을 강타한 가운데 배추가격이 전년대비 2배(100%)까지 치솟으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배추가 ‘금추’로 불리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7일 광주 양동시장에서 거래된 고랭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80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4000원) 대비 가격이 2배나 폭등했다.
배춧값 폭등은 잇따른 가을 태풍과 잦은 강우 때문에 산지별로 작황이 평년 수준을 밑돌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김장철에 공급될 가을배추가 태풍에 초토화 되면서 공급차질과 가격 폭등까지 예상돼 벌써부터 김장물가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전국 가을배추 면적의 30%를 차지하는 주요 배추 산지인 전남 해남지역의 경우 링링에 이어 타파와 미탁 등 3차례 내습한 태풍으로 전체 가을배추 재배면적의 80%가 피해를 봤다.
배추밭 침수 피해의 경우 300㏊ 규모(약 91만평)에 달한 것으로 집계돼 사실상 성한 곳이 없는 실정이다.
태풍이 몰고 온 강풍에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잔뿌리가 녹거나 썩어버려 배추의 성장이 멈추고 노랗게 말라 죽는 현상도 속출하고 있다.
200㎜ 이상의 집중 호우로 땅이 습해지면서 균이 뿌리 깊이 침투해 뿌리혹병 등의 병해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10월 이맘때면 배추 속이 꽉 차 들어가는 ‘반결구’ 상태를 보여야 하지만 속이 텅 빈 상태를 보이고 있어 수확을 하더라도 김장용 배추로는 판매할 수 없다는 것이 현지 농민들의 설명이다.
태풍에 의한 가을배추 작황 피해는 오는 11월말부터 12월초로 이어지는 수확 철에 확연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전남지역 가을배추 생산량은 38만1000t이었지만 올해는 연이은 태풍과 잦은 강우로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이 전년대비 15~20%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촌경제연구원도 오는 11월부터 출하될 전남지역 가을배추의 경우 태풍 피해로 정식 시기가 지연 된데다 병해가 증가해 수확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원은 올해 전국적으로 가을배추 생산량이 전년과 평년대비 각각 9% 내외 감소한 127만2000t으로 전망했다.
【광주=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달걀 하루 몇 개까지 괜찮을까?…핵심은 ‘이것’[건강팩트체크]
2
“이게 학교 밥?”…외신이 주목한 한국 ‘코스형 급식’
3
‘트럼프 대피’ 아수라장서…와인 챙긴 여성, 샐러드 먹은 남성
4
‘건강이상설’ 최불암, 방송 복귀…수척해진 얼굴
5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6
美日, 공격용 드론 공동 생산한다…“K방산, 위기 될수도”
7
하정우 사의 표명…한동훈과 부산 북갑서 3파전 예고
8
[사설]노벨상 수상자의 조언 “美 비자 못 받는 해외인재 데려와라”
9
50대男, 민주당사 앞 분신 시도…경찰이 불 붙기전 막아
10
“기억을 지웁니다”…AI ‘무한 학습’ 시대 가고 ‘망각’의 시대 오나
1
장동혁 “李, 선거 앞두고 삼전 노조 손 들어줄수도”
2
[김승련 칼럼]장동혁의 버티기, 한동훈의 패러독스
3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락… 파업 우려 커져
4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출마…“기득권 양당 말고 찍을 사람 저밖에”
5
‘사냥 취미’ 美백만장자, 코끼리 엄니에 찔려 사망
6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7
[단독]“디지털 유언장은 무효”… 68년간 손글씨만 인정
8
트럼프 “우린 미친 세상에 살고있다…총격범, 상당히 문제있는 사람”
9
김용 출마 무산…與,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안산갑 김남국
10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달걀 하루 몇 개까지 괜찮을까?…핵심은 ‘이것’[건강팩트체크]
2
“이게 학교 밥?”…외신이 주목한 한국 ‘코스형 급식’
3
‘트럼프 대피’ 아수라장서…와인 챙긴 여성, 샐러드 먹은 남성
4
‘건강이상설’ 최불암, 방송 복귀…수척해진 얼굴
5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6
美日, 공격용 드론 공동 생산한다…“K방산, 위기 될수도”
7
하정우 사의 표명…한동훈과 부산 북갑서 3파전 예고
8
[사설]노벨상 수상자의 조언 “美 비자 못 받는 해외인재 데려와라”
9
50대男, 민주당사 앞 분신 시도…경찰이 불 붙기전 막아
10
“기억을 지웁니다”…AI ‘무한 학습’ 시대 가고 ‘망각’의 시대 오나
1
장동혁 “李, 선거 앞두고 삼전 노조 손 들어줄수도”
2
[김승련 칼럼]장동혁의 버티기, 한동훈의 패러독스
3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락… 파업 우려 커져
4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출마…“기득권 양당 말고 찍을 사람 저밖에”
5
‘사냥 취미’ 美백만장자, 코끼리 엄니에 찔려 사망
6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7
[단독]“디지털 유언장은 무효”… 68년간 손글씨만 인정
8
트럼프 “우린 미친 세상에 살고있다…총격범, 상당히 문제있는 사람”
9
김용 출마 무산…與,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안산갑 김남국
10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당 제명된 김관영 “무소속 출마 고민…늦어도 내주 입장 발표”
부산 북갑 3자 구도…“한동훈-국힘 단일화 요구 나올 것”[정치를 부탁해]
50대男, 민주당 당사 앞 분신 시도…경찰이 저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