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9월 수입차 판매 2만대 돌파…일본차는 59.8% 감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10-06 20:01
2019년 10월 6일 20시 01분
입력
2019-10-06 16:49
2019년 10월 6일 16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9월 수입차 판매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2만대를 넘어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204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1만7222대 보다 17.3% 증가한 수치다.
수입차 2만대 돌파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이끌었다. 9월 한 달 동안 7707대를 판매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수입차 시장 1위를 지켰다. 2위는 BMW 4249대, 3위는 아우디 1996대다.
벤츠의 9월 판매량은 르노삼성(7311대), 쌍용차(7275대), 한국GM(4643대) 등 국산 완성차 업체보다 더 많다. 현대·기아차(시장 점유율 66.9%) 이어 국내 승용차 판매량 3위(시장 점유율 6.5%)를 기록했다.
9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1883대),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1513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1210) 순이다.
한편 일본차는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두 달째 급감하고 있다. 9월 일본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9.8% 줄었다.
토요타는 374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981대) 대비 판매량이 61.9% 감소했고, 닛산은 46대로 전년 동기(360대) 대비 87.2%, 혼다는 전년 동월(934대) 대비 82.2% 축소된 166대를 판매했다. 반면 렉서스는 469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313대)보다 49.8% 증가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북쪽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사기 의혹’ 유재환, 추가 폭로 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