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천지구 유일 생활형 숙박시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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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마크 329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812에 들어서게 될 경희마크329는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상업시설 25실, 생활형 숙박시설 329실로 구성된다.

서천지구 내 유일한 생활형 숙박시설로 풍부한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의 1만3000여 임대 수요, 삼성전자와 1·2차 밴더 협력업체의 20만 여 비즈니스 수요, 그 밖에 한국3M, 일동제약,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다우케미칼, 한림대병원 등 배후 수요로 사실상 공실 우려가 없다. 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서천역(예정)이 도보 30초 이내 거리에 위치하게 돼 초역세권을 선점하게 된다. 서천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영통역 1정거장, SRT 동탄역 4정거장으로 환승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경희마크329는 지역 내 다양한 개발 호재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서천 택지개발지구 및 고색산업단지, 남서울 오토 등이 개발 완료돼 추가적인 수요를 흡수하고 있으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탄테크노밸리 및 다수의 산업단지 개발이 예정돼 향후 더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경희마크329는 투자자들은 물론이고 경희대 재학생 및 교직원과 인근 기업에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거주자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다. 내부 역시 실거주자들이 만족할만한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4m의 높은 층고로 복층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천지구 내 랜드마크 위상을 고려한 이미지 창출로 1.2m 다락방 시공도 할 수 있다. 여기에 발코니(테라스)까지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본보기집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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