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거중심지 수성구 ‘골든 인프라’ 누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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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대구 수성구 황금동 692-4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m² 750채 규모다. 전용면적별 △75m²F 145채 △75m²G 22채 △84m²A 269채 △84m²B 69채 △84m²C 36채 △84m²D 2채 △84m²E 207채로 구성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교육, 교통, 행정, 금융의 중심지로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이고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으며 KTX, SRT 및 일반열차 등을 통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 동대구로, 국채보상로 등을 이용해 도심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한 만큼 명문 학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황금초, 황금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대구 8학군으로 꼽히는 경신고, 대구과학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인근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학원도 밀집돼 있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두산동 198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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