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등 빨간날 카드 쓰면 최대 50% 할인 이벤트 진행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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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BC카드는 다양한 가맹점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 날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올해 연말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등 ‘빨간 날’에 진행된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BC카드 가입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선 BC카드는 미스터피자에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미스터피자 BC세트’를 ‘BC 신용카드2‘로 결제하면 즉시 50%를 할인해준다. 이 혜택은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제공되며 카드당 월 1회 가능하다.

빨간 날이 아닌 날도 상시 할인 혜택은 제공된다. 미스터피자 영업점이나 앱에서 어떤 메뉴든 BC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20%가 할인된다.

해피포인트의 ‘해피오더’에서는 BC카드가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제품을 배달 주문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 BC카드의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빨간 날이 아니어도 같은 조건으로 주문하면 20% 할인 된다. 이 할인 서비스도 카드당 월 1회 가능하다.

BC카드는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 결제 수수료를 깎아준다. BC카드 가입자가 온라인에서 BC카드 간편결제 앱 페이북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직접 태그한 뒤 BC카드로 결제하면 할인된다. 번개장터 태그는 매월 마지막 빨간 날 다음 날 배포된다. 고객 1인당 월 1회,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을 준다.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의 7월 21일(예정) 공연 티켓도 할인한다. 공연 티켓을 BC카드의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동일 등급 티켓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money&life#금융#재테크#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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