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 비료로 정성껏 재배한 ‘의성진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고품질쌀 부문

의성군은 기존 군의 브랜드쌀인 ‘의성황토쌀’과 ‘의로운쌀’을 ‘바른고을 의성진쌀’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통합했다. 의와 예의 고장, 바른고을 의성에서 생산된 참된 농산물을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전달하겠다는 의성군민의 의지를 담아 바른고을 의성진쌀로 이름 지었다.

바른고을 의성진쌀은 철저히 브랜드쌀 매뉴얼에 따라 관리되는 4000ha의 브랜드쌀 단지에서 계약재배하며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줄이는 대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한다. 또한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일품 벼 품종을 1모작 지대에서 재배하며 유기물이 풍부하고 비옥한 점질 토양에서 완전미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적기에 수확해 수매·가공하여 미질이 좋으며 의성군 내에 분포되어 있는 황토 땅에 벼를 심고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의 우수한 기술을 중점 투입, 생산해 품질이 뛰어나다.

의성군 공동브랜드 쌀인 바른고을 의성진쌀은 건조, 저장, 조제, 가공을 엄격히 구분·관리하고 신선도 유지 및 영양분 손실을 방지함으로써 연중 햅쌀 같은 밥맛을 제공한다.

#착한브랜드#의성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