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최대 수혜지 진영리더스빌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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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용인시가 SK하이닉스 클러스터 4개 반도체 제조공장 건설 계획으로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약 448만 m² 부지에 향후 10년간 120조 원을 투입해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이곳에 국내외 협력업체 50여 개도 입주할 예정이어서 약 1만7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SK하이닉스 고용 인구 증가 등 용인시로의 인구 유입 증가에 맞춰 ㈜코리아신탁이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747-1 일대에 ‘진영리더스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도보로 명지대 5분, 용인대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1872.10m², 연면적 1만5575.24m²,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180실, 근린생활시설 27실 등 207실 규모로 건설된다.

이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설계됐으며 전 실 풀옵션으로 붙박이장, 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인덕션은 물론이고 중문, 건조대, 전자레인지, 벽걸이TV까지 갖췄다.

진영리더스빌 오피스텔은 9·13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아 전매가 자유롭다. 시행사인 코리아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아 안정성을 높였고 건축은 진영종합건설㈜이 맡았다. 준공은 올해 10월 예정이다.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진영리더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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