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인 가구 생활거주형 중소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5월 7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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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투시도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투시도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의 평균 가구원 수는 2.5명으로, 오는 2045년에는 2.1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같은 가구원 수 감소 추세는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기존 4인 기준이 아닌 1~2인 또는 2~3인 가구에 적합한 중소형 단지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진행된 아파트 거래 7만8825건 중 7만2218건이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조사됐으며 이는 전체의 91.6%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와 같이 중소형 단지가 선호되는 현상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대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데다 가구원 수 감소에 따른 주거공간 니즈의 변화로 2~3인 구성의 젊은 부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효성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대에 중소형 프리미엄 주거시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를 공급하고 나섰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451-6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 지상 32층 628세대 대단지 규모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5∼84㎡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있다.

인천 효성 해링턴타워 인하의 가장 큰 특징은 중소형 위주 구성뿐 아니라 늘어난 1~2인, 2~3인 가구 세대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공간설계를 통해 총 628실을 원룸 포함 총 16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인다는 점이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혁신 설계 역시 돋보인다. 빌트인 가전, 가구를 적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기준층 일부 호실에 개별 테라스를 설치하고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를 설계했다.

인천 효성 해링턴타워 인하는 인근으로 CGV, 소극장, 미디어센터, 학산문화원, 스포츠센터, 체육관 등의 문화시설이 풍부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코인세탁실, 비즈니즈룸, 사우나, 피트니스, 무인택배함, 자전거 보관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광역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인프라도 장점이다. 사업지인 미추홀구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0년까지 착공될 예정이고 특히, 2025년 개통 예정인 GTX-B 노선(송도역, 인천시청역)이 개통되면 향후 서울역까지 기존 철도 기준 80분대에서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2021년 KTX(송도역)까지 개통이 되면 교통 인프라는 더욱 좋아지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2~3인 가구의 생활 거주에 최적화된 맞춤 설계를 선보이는 중소형 프리미엄 주거시설”이라고 전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332-3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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