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가정의 달 맞이 ‘패밀리 이벤트’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4월 25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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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4~5일 진행되는 ‘패밀리 이벤트’에서는 드라이빙 센터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 극장을 비롯해 BMW 드라이빙 프로그램, 어린이 DIY 체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트랙에서는 전문 인스트럭터가 주행하는 차량에 동승해 짜릿한 트랙 주행을 즐길 수 있는 ‘BMW 택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고 카트 체험 프로그램’과 만 7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베이비 레이서’ 프로그램이 1일 3회(각 90분간) 진행된다.

또한 드라이빙 센터 내 다이내믹 코스에는 세단부터 X시리즈까지 다양한 BMW 차량에 탑승해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씨네 플레이그라운드’가 운영된다. 영화는 1일 3회 상영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도안이 인쇄된 부채에 미술도구를 활용해 색칠하는 컬러링 부채 체험,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수제 비누 DIY 체험, 프로그램 참가 스탬프 확인 후 지급받은 코인으로 장난감을 뽑을 수 있는 캡슐 토이 프로그램 등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상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등록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참가접수 및 추첨을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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