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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봉 지나치게 많다… 성과급 · 무보수 도입해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2-07-19 15:37
2022년 7월 19일 15시 37분
입력
2019-04-16 17:55
2019년 4월 16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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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성인 10명 중 8명은 국회의원의 연봉이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콜과 두잇서베이가 성인남녀 4215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연봉’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무려 84.3%의 응답자들이 ‘지나치게 많다(=지금보다 월급을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적당하다’라는 응답은 11.8%, ‘지나치게 적다(=지금보다 월급을 늘려야 한다)’의 경우 3.9%로 집계됐다.
국회의원의 연봉이 지나치게 많다는 답변은 남성(81.4%)보다는 여성(86.3%)이 더 많이 선택했다. 또한 20대(82.6%)에서 30대(84.2%), 40대(85.8%), 그리고 50대 이상(86%)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더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7년 기준 최고 및 최저연봉 직업에 따르면 평균 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이 국회의원으로 조사됐다. 국회의원 평균 연봉은 1억4000만 원으로, 기업 고위 임원(8500만 원), 대학 총장 및 학장(8000만 원)을 제쳤다.
이에 대다수 국민들은 국회의원 연봉제에 대해 변화를 바라고 있었다. “국회의원 성과급 도입”에 대해 응답자의 53%가 찬성했다. 또한 “국회의원 무보수 도입”에는 그보다 많은 65%가 지지했다.
신효정 동아닷컴 기자 hj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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