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에버랜드 ‘예비 사회인 양성 프로젝트’ 시행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청년 아르바이트 근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예비 사회인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버랜드에는 연간 6000여 명의 청년이 평균 5∼6개월간 캐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캐스트는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모든 아르바이트생을 지칭한다. 에버랜드는 향후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캐스트 유니버시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 응대 기술, 자기 연출법, 여가생활을 위한 오픈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