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자연 누리는 ‘별장형 리조트’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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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올해 10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대자연 속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설악밸리는 리조트 내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직접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 호수 등은 때 묻지 않은 자연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클럽하우스, 캠핑장, 연회장, 호수공원,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117.85㎡-독채전용) 특별회원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며, 회원제(멤버십)의 경우 사용기간을 최소 7년부터 다양화해 고객이 입회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독 별장형이 아닌 일반 평형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회원권인 패밀리(69.77㎡,방1), 스위트(85.02㎡,방2), 로얄(107.4㎡,방3)평형 잔여분도 가입 가능하다.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을 회원가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돼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설악비치2 등 새로 개발 예정인 신규 지점까지 추가로 회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외 총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 예약, 평형 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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