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16채 규모 전원주택단지 조성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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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한글마을

경기 여주시에 전원주택 대표브랜드 ‘명가의 아침’ 1∼7단지(약 500채)를 완성한 금성건설㈜이 여주시 능서면에 총 16채 규모의 저렴한 전원주택단지를 새롭게 조성·분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주한글마을’은 부담 없는 가격에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지로 주말농장, 주말주택, 전원주택용으로 원하는 용도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여주한글마을은 단지 내 도로포장은 물론 천연수도, 우수관로, 전기, 통신관로 기반인입시설을 지중 매설하여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또 전 가구 남향배치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이 전원주택단지는 전체 계획관리지역(건폐율 40%, 용적률 100%)으로 작은 면적의 토지도 다양한 건축설계가 가능한 최적의 단지다. 현재 운행 중인 경강선 세종대왕릉역이 5분 거리에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나들목도 7∼8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금성건설은 고객이 의뢰하면 무료설계, 맞춤시공으로 만족도를 최대한 높여 책임 시공하는 전문회사”라고 강조했다. 또 법무사 에스크로우 제도를 도입해 분양대금을 관리하고 책임등기를 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여주시 전원주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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