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임산부 대상 푸고(foogo) 칸타빌레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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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써모스
사진제공= 써모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지난 3월 3일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한 임산부 대상 우리 아이 첫 교감 콘서트 ‘2019 foogo 칸타빌레’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써모스는 유아용 ‘국민 빨대컵’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육아 맘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푸고(foogo)’ 브랜드의 첫 프로모션으로 이번 우리 아이 첫 교감 콘서트 ‘2019 foogo 칸타빌레’를 기획했다.

지난 3일 진행된 푸고 프로모션 ‘2019 foogo 칸타빌레’는 유명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이 참여해 육아와 출산에 대한 궁금증 및 두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로 구성된 단체인 ‘맘키움’ 모임의 상황극 공연 후 다양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 토크쇼, 아기발달연구소 김수연 박사의 ‘아기 성장 발달’ 강연 등을 통해 프로모션 참여자들은 육아 및 출산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나누며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태교에 좋은 현악 4중주 ‘더스트링 앙상블’과 팝페라 그룹 ‘엘볼렌테’의 미니 콘서트를 통해 예비 엄마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2019 foogo 칸타빌레’ 행사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그동안 육아 및 출산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었는데, 이번 써모스 2019 푸고 칸타빌레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유익한 정보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준 써모스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써모스 ‘푸고(foogo)’는 우수한 보냉력 및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소재 사용하여 주부 및 육아 커뮤니티에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제품이다.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추어 시피컵, 빨대컵, 텀블러로 호환이 가능하도록 ‘마개 호환 시스템’을 적용하여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특히 6개월, 12개월, 24개월 등 아이의 월령에 맞도록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가 마시기 편하도록 음용구를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고 밑면에 미끄럼 방지 바닥 커버를 덧대어 제작했다. 또한 손잡이 탈부착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19 foogo 칸타빌레’에서 예비 엄마들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고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써모스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하고 세분화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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