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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택지지구 ‘고덕강일’ 매각에 22개사 몰렸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3-01 10:11
2019년 3월 1일 10시 11분
입력
2019-02-28 22:18
2019년 2월 28일 2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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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록 15개사, 5블록 7개사 참가 등록 마쳐
© News1
서울 마지막 택지지구로 불리는 고덕강일지구 분양에 20개가 넘는 건설사가 몰렸다.
28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따르면 이날 고덕강일지구 분양에 총 22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SH는 1·5블록을 설계공모로 매각한다. 1블록과 5블록에 15개사, 7개사가 각각 몰렸다. 1블록(4만8434㎡) 분양금액은 3002억9080만원으로 아파트 793가구를 지을 수 있다. 5블록(4만8230㎡)은 2917억9150만원으로 809가구 조성할 수 있다.
대형사뿐 아니라 중견사도 대거 참가했다. 한 중견사는 다른 법인 명의로 2개 블록에 모두 참가 등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고에 따르면 1곳의 건설사가 2개의 블록에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
건설업계는 지난해부터 고덕강일지구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서울이라는 입지 특성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사업성이 높기 때문이다.
입찰에 참여한 한 건설사 관계자는 “1블록은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 입지”라며 “경기도와 인접한 5블록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서울이란 인식이 강하다”고 말했다.
SH는 내달 4일 설계공모 설명회를 진행한 후 6월14일 최종 주인을 공개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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