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스, 인바디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 엠브레스

브랜드 컨설팅 및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엠브레스(대표 김준배)가 체성분 분석의 표준으로 신뢰 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 피트니스 서비스에 체성분 분석기를 결합한 헬스&뷰티&패션 신규 사업모델 개발 △신규 유통 채널 개발과 신규 마케팅 방안 도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의 업무에 관해 협력하게 된다.

엠브레스는 인바디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피트니스센터와 홈트레이닝,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뷰티, 헤어, 패션 솔루션까지 고객이 중심이 된 맞춤 솔루션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할 계획이다.

엠브레스 김준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바디와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하고 체성분 분석기를 결합한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력 중이다”면서 “체성분 분석기를 통해 뷰티&헤어&패션 영역 까지도 매우 다양하고 디테일하게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