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출시…가격 3880만원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2월 14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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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4일 이탈리아 고급 소재 ‘알칸타라’를 활용해 내·외관 상품성을 차별화 한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알칸타라 에디션은 소비자 니즈에 맞춘 사양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력 모델인 가솔린 2.0 터보 플래티넘 트림에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알칸타라 옵션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기어노브와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가 기본 적용돼 고급스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탈리아 업체 알칸타라S.p.A가 공급하는 알칸타라 소재는 머리카락 1/400 굵기의 초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방수에 강하고 오염이 쉽지 않으며 내구성이 우수해 다양한 고급 브랜드가 활용하는 소재다.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은 외장 디자인도 차별화됐다. 다크크롬 아웃사이드미러와 19인치 알로이 휠, 미쉐린타이어, 후드 가니쉬 등이 적용됐다.
기아차 스팅어
기아차 스팅어
기아차는 해당 에디션 모델 상품 구성에 앞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옵션 사양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알칸타라 옵션을 고른 소비자가 30%에 달했다. 퍼포먼스 업(UP) 패키지를 선택한 소비자는 43%를 기록했다.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가격은 3880만 원으로 책정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각종 설문조사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알칸타라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달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고하는 소비자에게 선글라스와 보스턴백, 스팅어 다이캐스트(1:38), 카본 키링 등 브랜드 컬렉션 제품 4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 달 14일까지 스팅어 관련 디지털 캠페인 ‘#ASK스팅어’를 전개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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