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다른코스메틱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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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13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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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다른코스메틱스
사진제공= ㈜다른코스메틱스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다른코스메틱스(대표이사 이동원)는 13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벤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른코스메틱스는 CNP코스메틱스(차앤박화장품)의 설립자이자 CNP코스메틱스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직접 개발했던 이동원 대표가 설립한 화장품 기업으로 피부 전문가의 특별한 케어를 화장품을 통해 많은 이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탄생했다.

㈜다른코스메틱스는 이번 벤처기업 선정으로 기업의 미래 가치와 그 저력을 입증하게 됐다. 또한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코스닥 등록, 세제 지원, 실험실 및 공장 설치 허용 등 벤처 기업에게 주어지는 각종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이동원 대표이사는 “피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벤처기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진정한 더마코스메틱 기업으로서 남다른 성분과 처방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한발 앞서 파악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다른코스메틱스가 론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Dr.Different)'는 '다르게 만들면, 달라집니다'는 슬로건 아래 마케팅 콘셉트만을 내세우는 화장품들과는 분명 달라야 한다는 신념으로 태어났다. 이동원 대표를 비롯해 피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15명의 피부 전문가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했으며 피부 전문가들의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담은 피부 건강 케어를 제공한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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