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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웅장하게 투명하게… 상업용 디스플레이 경쟁 후끈
동아일보
입력
2019-02-07 03:00
2019년 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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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막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에 나란히 차세대 제품을 선보였다. 위쪽 사진은 삼성전자가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인 2019년형 ‘더 월’ 292인치. LG전자는 여러 장을 이어 붙여 하나의 큰 화면으로 설치할 수 있는 차세대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내놓았다.
삼성전자·LG전자 제공
#삼성전자
#lg전자
#ise 2019
#디스플레이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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