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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합성천연가스 사업중단 결정…8000억 자산손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30 17:56
2019년 1월 30일 17시 56분
입력
2019-01-30 17:54
2019년 1월 30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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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30일 “작년 말 합성천연가스(SNG) 사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콘퍼런스콜로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및 석탄가격 상승으로 SNG의 경제성 확보가 어려워져 작년 12월에 사업중단을 결정했다”며 “계속 가치 평가를 해도 연 1400억원가량 적자가 예상됐다”고 말했다.
이어 “SGN 사업을 위한 설비에 1조2000억원을 투자했으며, 이 중 8000억원 가까운 액수의 자산손실을 실적에 반영했다”며 “현재 장부상 남아 있는 자산가는 약 3700원”이라고 보충했다.
아울러 “올해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대규모 비용 발생 가능성은 극히 낮다”며 “원매자를 잘 찾아 현금유동성 측면에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이 같은 기간 36.4% 감소한 1조8921억원을 기록했다. 유무형자산, 관계사주식 손상 등 현금 지출은 없지만 장부에 반영되는 일회성 평가손실, 유가증권 처분이익 감소, 법인세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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