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코리아,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 2018년 한국 미디어 대행사에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11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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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고대행사 UM코리아가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지인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 (Campaign Asia-Pacific)’의 2018년 올해의 한국 미디어 대행사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은 매년 전 세계 광고·커뮤니케이션 업계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올해의 대행사’로 선정하고 있다. UM코리아는 2016,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올해의 대행사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시장 환경과 브랜드 상황을 고려한 데이터 활용기법과 광고목적에 부합하는 아이디어 개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UM코리아 김민정 대표는 “이번 올해의 대행사 수상 결과는 평창올림픽 코카콜라 캠페인 등 다양한 성공사례를 개발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다양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광고주들에게 만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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