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는 “LG화학과 삼성SDI는 중국계와 일본계의 입지 확대로 (중국)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두 업체가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지가 배터리 시장의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0월 기준 전세계 전기차(EV, PHEV, HEV) 배터리 출하량 1위는 일본 파나소닉이다. 2, 3위는 중국의 CATL과 BYD가 차지했다. LG화학과 삼성SDI는 각각 4위와 6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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