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우리골목상품권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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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19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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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페이코리아
사진제공=지페이코리아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회장 이호진)는 지페이코리아(Gpay Korea, 회장 류헌진)와 우리골목상품권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골목상품권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의 삶의 터전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범국민 경제 활성화 상품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28일 발행 설명회를 거쳐 내년 1월 중 발행될 예정이다.

지페이코리아 윤태웅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산하 회원업체의 일괄 가맹이 가속화되고 있다. 자영업자와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캠페인과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여 실질적인 매출증대의 체감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휴게음식중앙회는 1985년 1월 창립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앙회 산하 19개 지회 및 232개 지부로 조직되어 있다. 휴게음식점 영업을 처음 시작하는 자영업자들의 영업신고, 세무 관련 사항, 위생교육 등 식품위생법과 그 외 행정적인 사항 등 영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지도·관리해 주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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