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거제 장평 꿈에그린’ 11월 2일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31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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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가구 중 262가구 일반 공급
-삼성중공업 직주근접
-11월 6일 특별공급, 7~8일 1, 2순위 청약접수 예정

거제 장평 꿈에그린 (자료:한화건설)
거제 장평 꿈에그린 (자료:한화건설)
한화건설의 ‘거제 장평 꿈에그린’이 11월 2일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다. 그 중 전용면적 기준 84~99㎡ 262가구가 일반 공급되며, 타입별로는 △84㎡A 195가구 △84㎡B 45가구 △99㎡ 22가구로 구성된다.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걸어서 갈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이며, 통영, 부산 접근성도 우수하다. 거제대로, 14번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시내버스 정류장이 가깝다. 또한 장평초, 양지초가 인근에 있고,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송희용 분양소장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에 5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11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8일 1, 2순위 접수 진행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정당계약은 26~28일에 진행된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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