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새 모델로 아스트로 차은우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15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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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남성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차은우는 향후 1년간 11번가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최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새 드라마와 예능, 앨범활동, 화보촬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쇼핑 모든 단계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열일(열심히 일하는)’하는 11번가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 평가 받았다.

차은우는 11번가와 시너지를 통해 온라인쇼핑 핵심 고객인 젊은 고객층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언제든 기분 좋게 11번가를 찾을 수 있도록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아스트로를 통해 해외 활동도 병행하고 있어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11번가로 끌어들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차은우의 첫 활약은 11번가 연중 가장 큰 할인행사인 ‘십일절(11월11일) 페스티벌’을 알리는 이벤트부터 시작된다. 이날부터 11번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차은우와 함께하는 십일절 초성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십일절 골드바 37.5g(10돈), 기프티콘 패키지 등을 준다.

또 ‘사전예약구매 위시템 투표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구매 프로모션(10월 25일~11월 10일)’ 상품 중 20개를 선정해 고객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5개 상품을 투표한 고객 5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올해 십일절을 알리는 차은우 신규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11월1일~11일)인 다음달 9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차은우 팬사인회’가 열린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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