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합격보다 힘든 취업…“에듀윌 동문회·취업지원센터를 이용하라”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7월 27일 05시 45분


“교수님의 교재를 현장의 바이블로 활용해서 봅니다. 71세의 늦은 나이지만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 2모작을 에듀윌로 시작해서 기쁩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공동주택 관리실무 교수이자 취업관리 센터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영곤 교수가 직접 받은 메시지다.

주택관리사는 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나 소장으로 업무하는 전문 자격 분야로 정년과 나이 제한이 따로 없다. 출퇴근 시간이 비교적 일정하고, 70대까지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고자 취득하는 유망 자격증 중 하나다.

그러나 주택관리사의 경우 합격보다 취업이 더 힘들기로 정평이 난 자격증이다. 기본적인 자기소개서나 면접 준비는 물론 실무에 돌입하기 전 실습을 하는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또한 취업 준비를 혼자 하는 것이 쉽지 않아 여건상 어려워하는 이들도 많다. 취업을 위해선 정보력도 있어야 하고, 나름대로의 합격 전략도 있어야 하기 때문.

이에 에듀윌은 합격 이후에 취업까지 이룰 수 있도록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를 운영하고,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채용 사이트의 정보는 물론 인맥을 통한 고급 수시 채용정보도 제공한다. 이력서나 면접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합격생들도 전담 컨설팅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업자 선정부터 선거관리, 시설관리, 노무관리, 회계관리에 이르기까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실무 특강도 수강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