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 등 912채 7월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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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600실 포함… 상가도 접수

유림E&C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구역에 들어서는 복합단지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49층, 전용면적 71∼96m² 912채 규모(오피스텔 600실 포함)다.

편리한 교통이 돋보인다. 수서고속철도(SRT)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도 동탄역을 지나기 때문에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흥동탄나들목(IC)과 동탄갈림목(JC)이 단지로부터 2km 거리에 있다.

생활 여건도 좋다. 단지는 각종 상업 및 문화시설이 몰려있는 동탄역 중심상업지구 내에 있어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중고교도 가깝다.

단지와 함께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 ‘오슬로애비뉴’도 함께 분양된다. 연면적 1만4697m² 159실 규모다.

본보기집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에 다음 달 문을 연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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