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직수형 정수기 ‘직수관 교체’ 서비스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8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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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최근 LG 퓨리케어 직수형 정수기의 특징을 담은 TV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에는 △UV-LED 코크 살균 △고온 살균 및 고압 세척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등 깨끗한 관리 서비스 내용이 담겼다.

이번 신규 TV 광고는 매년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LG 퓨리케어 직수형 정수기의 성능을 보여준다. 더불어 직수관 교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엑스레이 기법을 활용해 투명한 정수기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규광고는 ‘교체보다 깨끗한 관리는 없다’는 콘셉트로 LG 퓨리케어 정수기만의 직수관 무상 교체 서비스를 다루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직수관 교체를 전문으로 맡고 있는 ‘헬스케어 매니저’가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하게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측은 17년형 이후 슬림 정수기 모델을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 직수관과 원수 입수관을 제외하고 매년 무상으로 직수관을 교체해주는 국내 유일의 직수관 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365일 온가족이 마시는 물을 공급하는 정수기는 그 어떤 가전제품보다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라며 “LG전자가 제공하는 국내 유일 ‘직수관 무상 교체’ 서비스로 언제나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신규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서 영화관람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LG 퓨리케어 정수기 신규 광고를 시청하고 공유한 다음 퀴즈를 풀면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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