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자락에 별장형 빌라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1일 03시 00분


코멘트

월악 하늘재 하우스

천혜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된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최상의 조망과 최대의 투자가치를 올릴 수 있는 별장형 빌라가 있어 주목을 끈다. 분양 중인 ‘월악 하늘재 하우스’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월악산 자락에 유일하게 허가받아 희소성이 높다. 앞으로는 신령스러운 기운의 월악산 영봉을 가슴에 품고 뒤로는 빌라 전용 휴식처인 자연청정의 계곡이 휘감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우리나라 자연환경 명소 100선중 10걸로 선정된 하늘과 맞닿았다는 하늘재가 있어 앞마당처럼 즐길 수 있다.

또 지난해에 개통한 성남∼여주 복선 전철이 충주까지 이어지고, 이천∼충주∼문경 간 중부내륙전철이 2019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서울까지 1시간대면 이동이 가능한 수도권 생활영역으로 변모한다.

의료 환경도 개선된다. 충주에 1만평 규모의 중부권통합의학센터가 2019년 완공되며 500병실 규모의 충북대병원(분원)도 건립될 예정이다. 기존 건국대병원도 있다. 생활편의시설로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이 근접해 있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248-22 일대에 위치하는 ‘월악 하늘재 하우스’는 전용면적 48·68·73·86m² 4가지 타입으로 1·2층 총 16채다. 분양가는 1억 원 초반∼2억 원 미만으로 다양하며 중도금 대출은 50%까지 가능하다. 특히 희소성이 높은 위치의 대지지분이 분양평수의 250% 내외라는 것도 큰 투자 강점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주택#월악 하늘재 하우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