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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기, 주52시간 근무땐 평균 6.1명 인력 부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5-25 03:21
2018년 5월 25일 03시 21분
입력
2018-05-25 03:00
2018년 5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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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500개사 조사
“현재보다 20.3% 생산차질 예상… 근로자 임금 27만원 감소할 것”
중소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평균 6.1명의 인력이 부족하고, 현재보다 평균 20.3% 생산 차질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이런 내용을 담은 ‘근로시간 단축 관련 중소기업 의견 조사’를 발표했다. 이는 중기중앙회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월 시행 예정인 근로기준법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다.
중소기업들은 애로사항으로 ‘가동률 저하로 인한 생산 차질 및 납기 준수 곤란’을 31.2%로 가장 많이 꼽았다. 또 근로시간 단축 후 평균 6.1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력이 가장 부족한 직종은 기술·기능직(61.3%)이었다.
생산은 현재 대비 20.3% 수준으로 줄고 근로자 임금은 월평균 247만1000원에서 220만 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인력 부족과 생산 차질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는 ‘신규 인원 충원’(25.3%)이 가장 많았지만 ‘별다른 대책 없다’는 답도 20.9%나 됐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중기
#주52시간 근무
#평균 6.1명
#인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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