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2월 준공… “저렴한 보증금으로 즉시입주 가능”

  • 동아일보

수원 권선 꿈에그린

한화건설이 2월 준공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입주율 60%를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경기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으며 전용 면적 59∼84m² 총 2400채 규모다. 보증금은 전용면적별로 7900만∼1억7790만 원대로 80%까지 보증금 대출이 가능하다. 84m² 기준 최소 보증금 1960만 원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월 임대료는 별도이다. 10년간 보증금 인상 없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0년까지 안심 거주가 가능하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브랜드 아파트 품질로 시공해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중앙에는 7500m²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 주변으로 조깅트랙과 야외 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학습놀이존,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힐링 라이프를 제공한다. 지상은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로 완성됐다.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봉담나들목과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봉담 간 고속화도로와 수원∼광명 간 고속화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 KTX 어천역이 2019년 개통 예정이다. 주변 생활 편의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경기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권선 꿈에그린 209동 103호에 있다.
#홈앤드림#부동산#주택#아파트#수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