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착한브랜드 대상]더벤티, 합리적 가격 우수한 품질로 인기

  • 동아일보

가성비커피 부문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가성비 커피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더벤티는 2014년 부산에서 시작한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더벤티는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 브랜드로 올해 브랜드 론칭 4주년을 맞아 전국 260호점을 돌파하며 가성비 커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포화상태인 커피 시장에서 더벤티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메뉴를 따뜻한 음료는 22oz, 시원한 음료는 24oz의 사이즈로 제공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개발 및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내맘이블라썸’ ‘유자에게사과해’ 등과 같은 톡톡 튀는 메뉴명 등 제품 하나에도 고객의 시선에서 고민하고 공감해 나가려는 노력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작년 5월 더벤티의 바르고 정직한 이미지에 부합하는 에릭남을 전속 모델로 계약하면서, 기존 경쟁점들의 고급스러운 커피 광고 콘셉트에서 탈피하여 정직하고 바른 이미지의 커피 브랜드라는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더벤티를 각인시켰다.

더벤티는 올해도 에릭남과 광고 계약을 연장하며 조금 더 친숙하고 정직한 커피 브랜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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