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양치질 도와주는 전동칫솔 ‘쿨샤’ 조인성과 재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30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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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칫솔 전문회사 ‘쿨샤’는 배우 조인성과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인성은 2년 연속 쿨샤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쿨샤는 지난해 조인성을 기업 전속 모델로 선정해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쿨샤 관계자는 “지난해 조인성 씨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뒤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조인성 씨가 브랜드 모델로서 홍보 및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한 것은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에게 쿨샤 제품을 선물하는 등 제품 홍보에도 앞장섰다”고 말했다.

쿨샤는 치과에서 권장하는 올바른 양치질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쿨샤의 전동칫솔은 3개의 브러시가 쓸어내림과 왕복을 동시에 구현하고 브러시가 치아와 잇몸에 45도로 접촉되어 잇몸의 자극을 줄였다. 쿨샤 관계자는 “쿨샤를 이용해 양치질을 하면 마치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한 것처럼 상쾌한 느낌을 준다”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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