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교통-쇼핑 편리… 제주 핵심 생활권에 위치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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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동 하우스디 어반

대보건설은 제주시 연동 261-23 일대에서 ‘연동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동에서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로 공급돼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7∼39m², 총 330실 규모다. 이는 2000년 이후 연동 최대 규모이며 지하층은 주차장, 지상 1·2층은 연면적 2238m² 규모의 상업시설, 지상 3∼17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27m²B 105실 △27m²C 60실 △30m²D 30실 △39m²A 120실 △39m²E 15실 등으로 임대수익 확보가 용이한 원룸구조의 스튜디오타입과 2베이 1.5룸 위주로 구성돼 있다.

실내에는 획기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27m²B와 39m²E의 경우 원룸구조의 스튜디오타입에도 불구하고 주방, 욕실, 수납공간 등을 가운데 배치해 침실공간과 거실공간을 분리시켜 체감상 1.5룸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단지는 제주시 핵심 생활권에 들어서 교통·편의·교육 등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대형유통시설인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해 바오젠거리, 롯데시티호텔(면세점), 신라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의 의료·행정·편의시설이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제주국제공항이 직선거리로 2km 이내에 있고 단지 인근에는 1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97-7번지에 위치하며, 서울 홍보관은 서초구 서초동 1357-66 강남메인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 16일 당첨자 발표, 19일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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