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임직원 인센티브 모아 비정규직 처우개선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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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장을 위원장으로 한 일자리TF를 출범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부 국정철학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사회적 약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중장기 경영전략과 연계한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더 나눈 일자리’의 3대 전략을 골자로 한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공사 전 임직원이 성과연봉제 조기 이행 인센티브 22억 원을 자진 반납해 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금을 조성했다.

또한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17년에 계획한 기간제와 파견근로자 21명 전원에 2018년 전환 인원 등 3명을 조기 전환해 총 24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확정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은 “앞으로 일자리 중심 집단에너지 사업 투자와 관련 민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여 향후 5년간 3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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