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웨딩홀 인기…‘강남 노블발렌티’ 잔여타임 할인 이벤트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3월 5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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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블발렌티
사진제공=노블발렌티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은 결혼하기 가장 좋은 계절로 알려져 있다. 봄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스몰 웨딩과 하우스 웨딩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대한 합리적인 예산으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예비부부들의 자유로움와 개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르는 것. 이에 예비부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하우스웨딩 컨셉의 웨딩홀이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유명 웨딩홀의 경우 고급스럽지만 가격대가 높아 하우스웨딩을 추구하는 예비부부들의 진입장벽을 높였지만, 강남 노블발렌티의 이번 할인 이벤트로 예비부부들이 웨딩홀에 대한 부담을 덜고 높은 퀄리티의 웨딩홀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노블발렌티는 약 10일 간 준비된 특별일자의 잔여타임을 반값으로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정 항목만을 할인하는 이벤트가 아닌 웨딩홀 전체 예약 금액의 반값을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로 많은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날짜는 △5월 5일, 22일 △6월 6일, 13일 △7월 28일 △8월 4일 △9월 22일, 23일 △12월 25일, 30일이다.

노블발렌티 관계자는“상담예약을 빨리 받을 수록 좋은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웨딩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발렌티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단독 웨딩홀로 클래식한 정통 채플 하우스 웨딩을 콘셉트로 하고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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