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경기 고양시 지축지구에서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를 3월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72∼84m², 총 732채 규모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지축지구 B-6블록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72m² 166채 △84m²A 483채 △84m²B 83채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119만277m² 규모의 공공택지개발지구 지축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여건이다. 3호선 지축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종로, 광화문 등 서울 도심으로 약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일로 나들목이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특히 서울 은평역과 신분당선 연장노선인 삼송역이 한정거장 거리이며, 2023년 개통 예정인 GTX 연신내역도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어 새로운 수도권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에코라이프도 가능하다. 지축지구는 북한산, 노고산, 오송산이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창릉천 수변공원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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