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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노원 에너지제로주택’ 준공으로 대통령표창 수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1-25 18:12
2018년 1월 25일 18시 12분
입력
2018-01-25 18:08
2018년 1월 25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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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로 대통령표창
명지대가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실증단지 ‘노원 에너지제로주택(EZ House)’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24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주택은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태양광 및 지열시스템으로 필요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단지로, 일반주택에 비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연간 55% 저감된다. 이 주택은 국내 개발제품을 주로 사용했으며 국내 기술로 설계와 시공, 감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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