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732채 2월 분양

  • 동아일보

지축역 도보 3분… 창릉천도 인접

중흥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에 짓고 있는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2∼84m² 732채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축동은 공공택지인 지축지구로 지정된 곳이다. 택지 면적은 119만277m²다. 이 단지는 그중에서도 지축지구 중심부에 자리해 주변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질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일로 나들목(IC) 진·출입도 수월하다. 대형마트와 쇼핑몰, 종합병원 등도 가깝다.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학교도 단지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북한산, 노고산, 오송산 등이 지축지구를 둘러싸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는 창릉천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 바로 앞에도 대규모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문을 연다. 031-968-6570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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