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출신 튜터와 실시간 심층 토론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24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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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링글
사진제공=링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 진행

영어 공부는 새해 계획을 세울 때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다. 특히 2017년, AI가 많은 관심 을 받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파파고’, ‘구글 번역기’처럼 기계 번역으로 누릴 수 있는 크게 무리 없는 일상 회화 수준을 넘어 내 의견을 세련되게 전달하고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행, 일상에서의 단순 회화 이상으로 쓰일 수 있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원어민들 중에서도 ‘더 좋은’ 영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배워보는 방법도 있다. 화상 영어 서비스 링글에서는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등 아이비리그 출신의 튜터들을 만날 수 있다. 링글은 컨설턴트 출신이 만드는 유수 기업들의 비즈니스 케이스, 트럼프의 정책, AI의 미래 등을 다룬 심층 교재로 40분간 명문대 원어민 학생과 대화할 수 있다.

특히 한·영 서머리와 고급 영문 표현, 영상 자료 등이 포함돼 있는 이 교재들은 회원 가입만 하면 무료로 볼 수 있어 독학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링글의 특징은 회화와 동시에 영작문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내가 직접 쓴 영어 이메일, 영어 발표자료 등을 튜터에게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영어로 대화하며 영어를 교정 받을 수 있다.

이승훈 링글 공동대표는 “2018년에는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꿈을 펼쳐 나가는 데 영어가 장벽이 아닌 자신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링글은 오는 31일까지 구매 가능한 ‘2018 새벽반’ 패키지를 내놨다. 아침 7시와 8시, 새벽 1시에 수업을 듣는 부지런한 사람들을 위해 10번의 수업을 묶어 저렴하게 제공하는 상품이다. 선착순 100명 에 한해 제공되는 ‘새벽반 패키지’는 정가 대비 4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링글은 새벽반을 포함해 링글 수강을 고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1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상담 신청자에게는 체험 수업이 무료로 지급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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