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핀테크산업 육성을 위해 여의도와 영등포를 잇는 듀얼 클러스트를 구축한다. 서울시는 영등포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내 경인로변 일대를 핀테크산업 지역특화 발전특구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발 수혜를 볼 수 있는 영등포 ‘밀레니엄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원룸 오피스텔은 많지만 여의도와 영등포를 통틀어 방 2개에 거실이 있는 소형 아파텔은 귀하다. 밀레니엄시티가 주목을 받는 것도 2030 서울플랜에 따라 여의도와 영등포가 광화문, 강남과 함께 서울 3대도심 개발지로 최종 확정됨으로써 시세차익의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영등포시장로터리 6차선 대로변에 들어서는 ‘밀레니엄시티’는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에 전용면적 27∼33m²의 소형 오피스텔 총 48실로 구성된다. 전실 투룸형으로 설계되며, 입주자의 생활편의를 위해 빌트인 풀옵션이 제공된다. 신혼부부는 물론 월세 목적의 투자문의가 많으며 전 가구 시행사에서 이미 2년간 임대를 맞춰놓아서 월세 및 시세차익을 겨냥한 발 빠른 투자자들에게 빠른 속도로 분양이 되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무이자이다. 준공은 내년10월 예정이며 임대는 모두 완료되었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에 운영 중이며, ‘영등포 밀레니엄시티’ 본보기집으로 방문하거나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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