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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분기 해외서 긁은 카드금액 5조원 ‘사상 최대’
동아일보
입력
2017-11-22 03:00
2017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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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출국자 전분기比 14.8% 늘어
해외여행객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올해 3분기(7∼9월)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실적’에 따르면 내국인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직불카드 등을 이용해 해외에서 43억8700만 달러를 썼다. 3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달러당 1130원)을 적용하면 약 4조9573억 원이다.
한국은행은 “휴가 기간 내국인 출국자가 증가하면서 사용액도 늘었다”고 분석했다. 3분기 출국자는 직전 분기보다 14.8% 늘어난 701만 명으로 집계돼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였다. 다만 카드 1장당 사용 금액은 전 분기보다 4.1% 줄어든 307달러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20억9500만 달러(약 2조3673억 원)로 집계됐다. 전 분기보다 11.7%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3.6% 줄었다.
세종=이건혁 기자 gun@donga.com
#카드금액
#해외
#출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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