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학원 VS 인터넷강의 무엇이 좋을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1월 13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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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노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정년없는 직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바로 60세 이후에도 활동이 가능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이다. 하지만 공인중개사도 주택관리사도 결코 쉬운 시험이 아니다. 법률문제에 계산문제까지 어려운 과목이 많은 데다, 범위도 상당히 방대하다.

이에 따라 과연 직장을 다니면서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지, 집안일을 하면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을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에듀윌의 교수진과 합격생들은 주택관리사 합격의 가장 효율적인 수단으로 학원을 손꼽는다. 학원은 공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합격률이 월등히 높다. 실력이 검증된 교수들과 직접 면대면 강의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바로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수험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합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동료들과 함께 시험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경쟁하고 의지하면서 학습 의욕도 높일 수 있기 때문.

만일 여러 사정으로 학원에 가지 못한다면, 온라인강의가 좋다. 학원이 자택 근처에 없는 경우나 직장·집안일로 시간적 제약이 있는 경우엔 온라인 강의가 적격이다.

최근에는 직장에 다니면서 인강으로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는 숫자도 급증했다. 특히 인강도 환경이 점차 좋아지면서 요즘에는 PC 뿐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의지만 있으면 직장에 다니면서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온라인 강의의 또 다른 장점은 가격이다. 학원 대비 저렴한 가격에 시간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하늬 기자 myth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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